공지사항
펜션내 소식및 각종 이벤트에 대한 내용을 안내해 드립니다.
그리다숨 스테이를 다녀가신 소중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관리자 : 2022,03,03 14:16   |   조회수 : 1121

그리다숨 스테이에서. .

기억에 남는 소중한 손님입니다..

 

 이 곳을 다녀가시면서 이용시간을 준수해주시고,

 머무신자리 깨끗하게 정리해주시고,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며 공간을 아껴주시고,

 관리자에게 감사인사와 예의를 다해주셨던 최고의 그리다숨 스테이 손님들께

 고개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래 기억합니다..

 

 

* 미처 못다한 감사. ..

 

- 두번, 세번, 네번째 연박으로 오시고도 아쉽다고 하시는,

   인기가 많아서 예약잡기 힘들어서 아쉽다고하시는 잊을 수 없는 소중한 분들. .감사드립니다..

 

- 많이 홍보되면 객실이 두개인 곳이라서 예약이 잡기어렵다는 것을 아시면서도,

  게의치 않고 운영자와 이곳을 알리고, 살리기위해 블로그, 인스타 SNS, 여러후기 글로 홍보해주시는

  속깊은 소중한 분들. .감사드립니다..

 

- 비가내리는 날도, 눈이 내리는 날도, 너무 추운 날도, 너무 더운 날도,

  날씨와 주변 환경이 완벽하지않은 상황이 발생할지라도

  그와 상관없이 너무 잘쉬었고 다시오고 싶다고 마음을 전해주신 너그러운 소중한 분들..감사드립니다.

 

- 사정으로 일찍 주차장에 도착하셨어도 체크인시간이 되지않았다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관리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위해,

  연락조차 하지않으시고 관리자가 인사드리기전까지 차안에서 조용히 기다리셨던 사려깊은 소중한 분들,

  감사드립니다..

 (많이 일찍도착하셨는데도 전화하셔서, 마치 본인의 홈헬퍼에게 확인하는 것처럼 "청소는 다했어요?!"라고

 하대하고 채근하며 묻는 태도를 보여주신 한손님은 관리자에게 상처가 되었습니다..)


- 예정보다 많이 일찍 체크아웃하셔도 말없이 너무도 정갈하게 정리해주시고 가신 배려깊은 소중한 분들,

  감사드립니다.

  (소수이시지만 황급히 나가시면서 정리가 하나도 안된 곳을 보며, 답답한 마음으로 한숨을 내쉬면서

   저희가 느끼는 느낌은 다릅니다)

 

- 평생에 한번 뿐인 신혼여행으로 한객실에서 연박이상으로 긴시간동안 머무시고도,

  아쉬움에 다시오고싶다고 마음을 표현해주신 특별한 소중한 분들, 감사드립니다.

 

- 냅킨에 편지를, 방명록에 편지글로, 문자메세지로 어떻게든 관리자에게 감사인사로 표현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힘을 실어주신 따뜻한 소중한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매너와 에티켓을 지켜주시는 남다른 품격은,

 어느곳에서든 각인되는 자신의 이미지와 성품의 상징이라는 사실을,

 이 곳에 찾아주신 좋은 분들을 만나며 깊이 깨닫고 배우고 있습니다.

 겸손하시고 타인을 배려해주시는 높은 품격을 소유하신 분들께,

 운영자로서 더 고개숙이고 더 세심하게 배려해드리고 싶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다숨 스테이를 아껴주시고,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분들께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보답해드리고 싶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